
14 Feb [네이버 블로그 후기] 친구들과 간만에 모임 (Ft. 홍반장 포트리)
뭐 요즘 오미크론에 어쩌고 해도…
음식앞에 장사없죠…ㅜ.ㅜ
친구들과 간만에 포트리에 새로 오픈한
홍반장에서 차이니즈 파뤼(?)를 하기로
약속을 잡고 오늘 낮에 만났어요.
역시 언제 먹어도 맛있는 홍반장표 짬뽕부터
탕수육과 양장피까지 푸짐하게 시키고
우리는 배터지도록 먹었죠.
늘 느끼는 거지만 팰팍에 있을때부터
홍반장 해물짬뽕은 딱 내 스타일이라는거!! ㅎㅎ
칼칼한 국물에 해물과 함께 먹는 짬뽕은
사실 다른 중국집과 비교불가!!
그리고 탕수육은 튀김은 얇고 고기는 부드러운게
역시나 빠질 수 없었죠…
난 개인적으로 깐풍기를 더 좋아하지만
이 집에서는 이상하게 탕수육에 더 손이 가는
알수 없는 미스테리함…
그리고 친구가 양장피 좋아해서 첨으로 시켜봤는데
식감이 좋고 괜찮았어요.
전반적으로 요리가 괜찮은 집이라
신뢰가 가요.
집이 포트리라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가까운
포트리 홍반장에 자주 올것만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